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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공권력 못 미치는 틈새, 사설탐정이 메울 것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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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일

2015-09-14

여순모 대한민간조사협회 부산시지부장
"공권력 못 미치는 틈새, 사설탐정이 메울 것"

▲ 여순모 대한민간조사협회 부산시지부장

"인력 부족 등으로 공권력이 세세한 곳까지 미치기 어렵습니다. 사설탐정, 즉 민간조사원이 공익과 개인의 사생활 보호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학으로 민간조사사 자격 취득
동의대 평생교육원서 강의 진행
"국내 시장 규모 1조 2천억 전망"

지난 3월부터 동의대 평생교육원에 민간조사최고위과정을 통해 '사설탐정' 교육을 하고 있는 여순모(60·대한민간조사협회 부산시지부장) 주임교수.

"정부가 지난해 민간조사원을 포함한 '신직업 육성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탐정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사설탐정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봅니다. 이에 대비해 부산에서 민간조사원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 교수는 지난 3월 민간조사최고위과정을 개설했다. 전직 경찰과 군수사대 출신, 보험회사 조사관, 변호사 사무원 등에서부터 셜록 홈스에 매료된 젊은 층까지 다양한 직업군에서 수강을 신청했다.

"다양한 패턴의 직업군에서 사설탐정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형법과 민법, 보험범죄 조사기법, 추적기술, 산업보안 등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 배출된 1기 졸업생 30여 명 중 일부는 현재 경비업체 직원과 프리랜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55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난 여 교수는 고교 진학 때 부산으로 왔다. 대학 졸업 후 스피치학원 원장을 거쳐 동의대와 동아대 등에서 시간강사로 활동했다.

2013년 '민간조사원'에 대해 알게 됐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으로부터 교재를 구입한 후 독학 끝에 ㈔한국민간자격협회 인증 민간조사사(PI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과 동의대 평생교육원 간의 협정을 통해 민간조사최고위 과정을 개설하고 주임교수를 맡게 됐다.

"국내에는 현재 100여 명이 민간조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그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외국의 사례, 즉 인구수와 민간조사원 수의 비율을 토대로 추정한 연구에 따르면 국내 민간 조사원 수요가 1만 5천여 명, 시장 규모도 1조 2천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

"현재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적 조사 활동에 대한 규제 차원에서도 민간조사 제도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합니다. CCTV가 교통사고와 범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민간조사 제도는 공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의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임원철 기자 wclim@busan.com

사진=이재찬 기자 chan@

원문기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120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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