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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北 특수부대 18만여명, 南 침투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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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특전사 출신 예비역장성 모임 특전성우회

북한은 유사시 우리 후방지역에 침투해 교란작전을 벌이는 11군단(일명 폭풍군단) 4만여명 등 다양한 형태의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상으로는 1만여명, 공중으로는 5000여명이 동시에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석 전 특전사령관(예비역 육군중장)은 특전사 출신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특전성우회(회장 정호용 전 국방장관)가 15일 용산 국방회관에서 개최한 '특전성우회 창립기념 안보정책 대토론회'에서 '북한의 특수전 능력과 대응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사령관에 따르면 북한은 인민군 총참모부 산하에 남한 후방교란 임무를 맡은 11군단, 일명 '폭풍군단'을 두고 있으며 이 11군단은 4개 경보병여단, 7개 항공 육전여단, 3개 저격여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백령도 등 서해 5도 공격 또는 점령을 위해 옹진반도 일대에 4군단 정찰대대 600여명, 해군 정찰대대 600여명, 해상저격여단 1800여명이 배치돼 있고, 우리 해병대에 해당하는 해상 육전대 병력도 상당수 배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8만명 규모로 세계 최대인 북한 특수부대는 11군단 4만여명(22%)을 비롯, 경보병부대 등 육군 12만명(66%), 천안함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정찰총국 직속 1만여명(6%), 해군과 공군 각각 5000여명(3%)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김 전 사령관은 밝혔다.

그는 "북한 특수부대는 육상으로는 비무장지대(DMZ)나 땅굴을 통해, 해상으로는 상륙함정 260여척(공기부양정 130여척)·잠수함(정) 70여척 등을 통해 동시에 1만여명이, 공중으로는 AN-2 수송기 175대, 헬기 310여대 등을 통해 동시에 5000여명이 각각 침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사령관은 "북한의 특수전 비대칭 위협에 대비해 공세적인 강력한 특수부대의 창설 및 확보, 북한 특수부대 전담부서 편성 및 운영, 대테러부대 추가지정 및 훈련강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전성우회는 특전사 출신 예비역 장성 320여명으로 구성됐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bemi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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